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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군산항 대테러·항만방호 도상훈련 통해 방호능력 강화


기사 작성:  백용규
- 2021년 07월 28일 14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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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28일, 해상 테러 위협으로부터 군산항 국가 중요시설과 항만 방호능력 향상을 위한 대테러·항만방호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소방, 군산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해 오던것을 지난 27일 군산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산해경의 경비세력만으로 훈련단을 꾸려 단독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테러 조직이 군산항으로 입항하는 국제여객선을 피랍해 중요 해양시설에 대한 테러를 자행한다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아울러 변화하는 테러 정세에 맞춰 피랍된 국제여객선에서 드론을 띄워 국가 중요시설을 공격하는 신종 테러를 가정하여 역할 분담을 통해 신속한 방호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훈련결과 해상에서의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다변화하는 테러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방위 작전능력이 한층 더 강화된 것으로 평가됐다.

강중근 군산해경 경비구조과장은“이 훈련을 통해 국가중요시설 방호에 대한 통합방위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코로나19가 진정되면 통합방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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