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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거리두기 3단계로 높여

27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3단계로 상향조정

기사 작성:  백용규
- 2021년 07월 25일 17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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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의 거리두기 단계가 27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3단계로 상향된다.

25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이 거리두기가 4단계로 연장되고 휴가철을 맞아 휴가 인구가 비수도권 지역으로 내려올 것이 예상되어 전주, 군산, 익산, 완주혁신도시와 똑같이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3단계로 격상되면 사적모임은 4인까지만 허용되며 식당, 카페는 오후 10시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 유흥시설은 시설면적 8㎡당 1명, 클럽 나이트는 10㎡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금지된다. 행사, 집회또한 50인 이상은 금지된다.

이는 군산지역에서도 이달들어 25일 현재 5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어 6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4월에 비해 더 많은 확진자 발생으로 엄중한 상황이다.

아울러 수도권의 코로나19 관련 휴가철과 맞물려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지역으로 내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이 집중되는 휴양지, 해수욕장 등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강 시장은 “이번 4차 유행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절실한 상황에 맞도록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고 고통스러운 방역 조치를 실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최대한의 여행, 약속, 이동을 줄여주시고 수도권에서 온 방문객과의 만남 자제"를 당부했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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