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날씨에 시간은 임박한데 주차장소가 없어서 발만 동동거리던 고창군민은 올 가을에는 넓고 쾌적한 주차타워에서 안전한 주차가 가능해졌다.
민선7기 유기상 군수의 공약인 시가지 고질적 주차난 해소에 따라 지난 2019년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과 전북도 투자심사, 마침내 오는 9월말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는 중심지 주차난 해소 및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숙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창읍 공영주차타워 건립공사’ 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유 군수는 “군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숙원사업으로써 중심지 주차환경 개선은 물론 주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보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대 규모에 최신식 고창음 공영주차타워는 총80억원을 투입, 연면적 6,442.95㎡에 지상 3층 4단 규모로써 전기차 2대, 장애인 7대 등 총260대를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뿐 아니라 인근 상가이용객들의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불법주정차가 공영주차타워 건립으로 주차난을 해소하고 이용객들의 편리함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일선 팀장은 “주차관제 시스템을 비롯해 엘리베이터, 냉난방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췄다”며 “최고 주차장이 되도록 다른 지역의 벤치마킹과 운전자 입장에서 만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곳은 공영주차장으로써 무료 주차에 무인 관제 서비스, 명물의 건축물 등 주민 편익에 기여하지만 장기 주차차량이 발생할 경우 유료화로 전환될 수도 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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