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작은도서관 ‘책이있는풍경’, 칼갈이 등 이색 고창시민문화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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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와 고창문화도시추진위원회가 시민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시민문화살롱’을 본격 지원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7일 신림면 ‘책이있는풍경’에서 진행된 ‘시민문화살롱’에선 ‘우리 함께 문화로 잘 놀아요’를 주제로 전통놀이와 생활 도구를 활용한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전통놀이게임, 도마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민들의 녹슬고 무딘 칼날과 낫날 등을 갈아 드리는 ‘칼을 세워요’가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복 백합봉사단장과 단원들은 칼, 가위, 낫 등을 숯돌 등을 이용해 날을 세우는 문화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1가구 125개의 칼, 가위, 낫 등을 갈았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향후 시민문화클럽인 문화살롱 10개와 문화팩토리 5개 이상을 육성 지원할 예정이며, 문화기획자 일명 ‘문화공장장’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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