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협력체계 본격 가동

전북중기청·금감원 전북지원, 금융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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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과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지원장 정기영)은 코로나로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해 7월 6일(화) 전북중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지역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여 논의를 진행하였고, 올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협업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번에 함께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협약의 세부내용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과제 공동 발굴 및 협력사업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협의체 운영, 금융 규제개선 과제 공동 발굴, 금융이해도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 공동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정보 공유 등 다섯가지다.

이번 협약 체결 후, 하반기부터 주요 정책 및 기업 애로사항 공유를 통해 공동으로 규제를 개선함은 물론, 현장간담회·정책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금융 지원을 위한 별도 협의체도 운영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원활한 대출·보증지원 및 금융애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 회의체로 전북중기청, 금감원 전북지원, 중진공, 전북지부, 소진공 전주센터, 전북신보 등 12곳 내외다.

이에 대해 정기영 금감원 전북지원장은 “금융권 대출금 만기 연장·이자상환 유예조치가 올해 9월 종료될 예정으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전북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며 “향후 전북중기청과 협력해 중기·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종욱 전북중기청장은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운 금융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기관 협업을 통해 공동 지원해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며 “향후 금융 애로 현장 지원, 경영·금융 컨설팅 제공 등 기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덜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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