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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원 3명 배치, 원내수석까지 전북 국가예산 순항 예고

대선 정국 속 예산 전쟁 예고, 이원택 신영대 정운천 의원 포진
8일 예정된 예산정책협의회서 전북 목소리 강하게 피력해야
전라북도 국가예산 중점확보사업 분류, 국회단계 증액 절실

기사 작성:  강영희
- 2021년 07월 04일 11시58분
대선 정국 속에서 국가예산 확보 전쟁이 국회에서 폭넓게 전개될 예정인 가운데 올해 역시 지난해에 이어 전라북도 국가예산 확보전은 순항할 전망이다.

우선 국회 예결위원으로 총 3명이 포진하는 인적 기회를 얻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군산), 이원택(김제부안) 의원에 이어 국민의힘 정운천(비례대표) 의원이 전북 국가예산 확보 첨병으로 나선다.

여기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한병도(익산을) 의원은 국가 예산 확보의 핵심키를 쥔 예산안조정소위 구성을 주도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매년 예산안 조정소위 포함 여부를 놓고 맘 졸여야 했지만 올해는 전북 소속 의원 배치를 자연스럽게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민주당 소속인 신영대, 이원택 의원 가운데 한 명이 예산안 조정 소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도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호남 몫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도내 한 의원은 “민주당 지역구 의원들의 분포도를 고려하면 신, 이 의원 가운데 한명은 전북몫으로 예산안소위에 포함될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년과 2021년, 연이어 국가예산 8조원 시대를 열었던 전북도와 정치권은 법정시한 예산 처리인일 12월 2일까지 국가예산 확보 전쟁을 펼친다.

당장 오는 8일 전북에서 진행되는 민주당과 전북도의 예산정책협의회가 1차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북도는 국가예산 중점 확보 사업 중심으로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전북형 뉴딜사업과 삼락농정·농생명 분야,새만금·SOC사업 등 으로 나눠 총 14건을 선정해 놓을 상태다.

‘재생에너지 디지털트윈 및 친환경교통 실증연구 기반구축’과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신규), 새만금 모빌리티 실증 지역 조성(신규)이 담겼으며 풍력 핵심 소재부품 엔지니어링 센터구축(신규), 소형 해양무인시스템 실증 플랫폼 구축(신규)는 주력산업 체질강화 및 융복합 미래 신산업 분야로 분류됐다.

이밖에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대응 교육기반 구축과 동물용 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 플랫폼 구축,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조성 등도 반드시 예산이 확보돼야 할 신규 사업이다.

아울러 시계 서예비엔날레관 걸립과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현업축사 매입 문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해결한다는 복안이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송영길 대표를 비롯해 윤호중 원내대표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 최고위원과 박완주 정책위의장, 김성주 전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도내 국회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이 참여한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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