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 후원 나서

전주시와 ‘세계적 한지도시 기반 조성’ 업무협약 일환 선발된 후계자 1인과 함께하는 7월부터 2년간의 교육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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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을 위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신협중앙회는 전주시와 지난 4월 30일 체결한 ‘전통한지 계승·발전과 세계적 한지산업도시 기반 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 사업’에 총 7,000만원을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협과 한국전통문화전당(전당)은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을 위한 교육생 모집을 4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했으며 지원자들의 전통한지뜨기 시연, 개인프로젠테이션 발표, 인터뷰 등 오디션을 통해 최종선정자를 6월 14일 발표,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호계자 양성 교육을 시작한다.

후계자 교육과정은 향후 2년간 진행되며 전주한지장 4인의 현장실습 교육과 전당 산하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의 이론교육을 통해 전주한지장 후계자로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러한 과정을 2년간 수료한 후계자에게는 ▲한지 관련 공공기관 및 생산업체 취업 추진 ▲전주한지협동조합 기술관리직 임용 ▲한지 공방 창업지원 등 3가지 특전이 제공된다.

더불어 후계자가 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과정 및 선발 당시의 모습은 유튜브 등의 SNS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윤식 회장은 “전주 전통한지의 명맥을 이어나가는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 후원으로 전주한지의 확산보급에 힘써 전주한지를 부흥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지역과 지역민 모두가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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