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군산시, 전북신보, NH농협은행 대표자들이 지난 25일 전북도청에서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을 상대로 총 400억 원대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그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장기요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강임준 군산시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유용우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사진제공= 전북도
<속보>전북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을 상대로 총 400억 원대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추진된다.<본지 6월25일자 1면, 2면 보도>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유용우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장기요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등은 지난 25일 이 같은 내용의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그 참여사들이 지역사회에 신속히 안착할 수 있도록 경영자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선 24일 앵커기업인 명신 군산공장이 1호 전기자동차 출고식과 함께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한데 이어, 올 하반기부턴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MPS코리아, 코스텍도 차례로 생산라인을 가동하는데 따른 조치다.
도와 군산시는 이에맞춰 각각 50억 원씩 100억 원을 전북신보에 출연하고, 전북신보는 이를 토대로 기업당 최대 100억 원까지 담보없이 경영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보증해주겠다는 계획이다.
20년 상환에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등 보증조건 또한 파격적이다.
송 지사는 “전북 군산형 일자리가 성공하려면 참여 기업의 지역 안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산형 일자리가 미래 신산업으로써 전북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전국 최대 전기차 생산기지로 성장해 전국적인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사들은 군산산단과 새만금산단에 총 5,171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노사 상생형 일자리 총 1,106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재작년 10월 전북 노·사·민·정 대표기관 22곳과 그에 관한 상생협약을 체결했고, 정부는 지난 2월 이 같은 사업안을 국가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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