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여름철 축산 분야 폭염피해 예방으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덜어주기 위해 폭염대비 상황실을 운영한다.
폭염대비 상황실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빨라진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폭염 발생 빈도 증가에 따라 축산업 보호를 위한 폭염 대응 차원이다.
이에 군은 오는 9월까지 농촌정책과 축산팀에 폭염대비 상황실을 가동하고 농가 폭염대비 대응과 비상연락망 구축 등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비 1억 4,000여 만원을 확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과 환풍기, 자가발전기,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11명으로 구성된 예찰요원을 각 축산농가에 투입해 방역취약지구 가축질병 예찰과 농가별 전화 예찰을 집중 실시하는 등 방역관리 요령도 집중 홍보한다.
군은 축사 내부 소독시설을 이용한 물 분무로 축사 내부에 온도를 조절하고 축사 내·외부 정기적 소독, 폭염 피해 발생 시 읍·면 및 군에 피해 상황을 전달 할 수 있도록 각 축산 농가에 당부했다.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여름철 폭염 피해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축산분야 하절기 폭염대응에 나서고 있다”며“철저한 사전 대비로 축산 농가들에 대한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 집중 관리대상 축산 농가는 한·육우 292농가 등 총 303농가다.
지난 2018년 4농가 3,030두, 2019년 2농가 7두, 2020년 2농가 7두가 폭염 피해를 입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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