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탄소산단이 지능형, 친환경 인프라를 갖춘 미래형 산업단지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와 대구 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사업 시범단지로 선정 발표했다.
이로써 시범 사업지는 지난 4월 선정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5·6공구)에 이어 전국 3곳으로 늘었고 이중 도내 산단이 2곳을 차지하게 됐다.
스마트그린 산단은 입주기업을 비롯해 기반시설과 지원시설 모두 디지털화와 더불어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인프라를 갖추도록 했다.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은 녹색건축 인증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을 받아야만 한다. 해당 건축물은 산업용지 우선 공급, 또는 조성 원가보다 낮은 공급가 등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입주사들은 도시숲 조성사업, 산업기술단지 조성사업, 에너지기술 개발사업, 환경기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전주 첨단산단 맞은편에 조성중인 탄소산단은 오는 2024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 곳은 탄소소재로 특화된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월 탄소산업 허브인 두 산단을 국내 5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중 하나로 지정하기도 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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