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상공회의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는 8일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생생나눔 매장을 방문해‘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사는 날, 장본Day’ 행사를 실시했다.
생생나눔 매장은 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장으로서 1991년 전북지역의 주민과 유기농 생산자가 사람과 땅을 살리자는 목적으로 설립되어 조합원들이 출자·운영·이용중에 있는 생활공동체이자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으로 생활용품, 차류, 장류, 화장지, 냉동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날 장본Day 행사에는 전주상공회의소 외에도 중진공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근영), 동해금속(주)(대표이사 서동해), 주식회사 3수도(대표이사 조현숙), 농업회사법인앳플(주)(대표이사 이영찬), 유한회사 금강특수유리(대표이사 정우순), 주식회사 하늘석면기술연구원(대표이사 구지연·심동섭) 등 7개 경제단체 및 소속 회원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앞서 이 행사는 지난 4월 전북중기청, 중진공, 전주상공회의소 등 총 9개의 전북지역 중소기업지원기관 및 경제단체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소비촉진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뤄지고 있는 활동이다.
4월과 5월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카탈로그, 홈페이지 등을 보고 비대면 방식으로 제품을 구매했다면 이번 6월에는 참여기관이 매장을 직접 방문,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에 앞장서며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섰다.
행사에 참석한 이승복 전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은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고 비용의 사회화를 하지 않는 사회적기업이 이윤을 창출하는 일반 기업과 동일하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경제단체 대표주자로서 우리 전주상공회의소가 구매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구매의 본보기가 되어 전북 지역경제 선순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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