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이 3일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이곳을 폐자재&;폐제품을 수거&;가공&;생산&;판매하는 등 새활용 산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자원순환 대표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센터 다시봄은 서노송예술촌에 지상4층 연면적 1,180㎡ 규모로 구축됐다. 1층에는 카페와 판매장, 업사이클 소재 전시실, 공구를 대여하는 수리도서관이 들어섰다. 2층에는 업사이클링 창업보육공간인 7개의 랩실과 공동작업실이, 3층과 4층은 각각 전시실과 체험교육공간으로 조성됐다.
2층 랩실에는 새활용디자이너와 새활용기업, 제로웨이스트 기획자, 친환경 수공예가 등 7개 팀이 입주해 활동 할 예정이다.
환경의 날(5일)을 기념해 △정책토론회 △시민아카데미 ‘공유×UP 이야기잔치’ △기획전시 △‘플라스틱 원정대, 유리의 재발견’ △업사이클 수공예 제품 장터 ‘다시봄 반짝가게’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됐다.
오는 4일과 5일에는 폐유리를 이용한 유리회화 프로그램과 제로웨이스트 상점이 운영된다. 새활용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시전은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새활용은 단순히 물건을 한 번 더 쓰는 게 아닌, 새 기능을 부여하고 가치를 담아 새로운 쓰임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탄소중립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다시봄 센터가 대한민국 새활용 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