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앞둔 지방선거…교육감 지지도 1위 서거석

지역별, 연령별, 지지 정당별 등서 서 전 전북대 총장 높은 지지율 기록 서거석 30.6%, 황호진, 10.9%, 차상철·천호성 각각 7.5%, 이항근 7.1% 이항근·차상철·천호성 단일화 가능성 감안해도 상대 후보들 보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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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내년 6·1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실시한 전북도교육감 여론조사에서 서거석 전 전북대학교 총장의 지지율이 상대후보를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29일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이뤄졌다.

1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차기 전라북도 교육감 후보로 다음 인물들이 출마한다면,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0.6%가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어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이 10.9%, 차상철 전 전교조 전북지부장과 천호성 전주교육대학교 교수가 각각 7.5%, 이항근 전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7.1%로 뒤를 이었다. 기타인물은 10.5%, 없음 14.0%, 잘모름은 11.9%로 집계됐다.

서 전 총장은 도내 모든 지역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그는 군산시·익산시 지역에서 33.3%, 전주시 31.7%, 남원시, 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군 28.4%, 김제·정읍시,고창·부안군에서 25.5%의 지지를 받았다.

서 전 총장은 연령대에서도 전 연령대에서, 성별에서도 남녀구별없이. 정당별 지지도에서도 압도적이었다.

이와 관련 도내 교육계에서는 민노총과 전교조의 지지가 예상되는 전 전교조전북지부장과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천호성 전주교육대 교수의 단일화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도 김승환 교육감을 위해 차 대표와 천 교수가 출마의 뜻을 접은 적이 있어서다.

하지만 단일화가 되더라도 이번 여론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서 전 전북대 총장이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게 도내 정치권의 분석이다.

후보군별로 수치가 드러난 만큼 선거 초반은 물론 지속적으로 여론을 만들며 민심 속으로 파고들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뉴스1 전북취재본부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5월28~29일 전라북도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1만8,400명, 응답률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오차보정방법은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으며 2021년 4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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