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공원에 활력을” 축제 콘텐츠 세미나

연못 수상무대와 미디어 파사드 접목한 경관 중심 콘텐츠 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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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덕진공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축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관광·축제 분야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최근 관광 분야 전문가들과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덕진공원의 축제 콘텐츠 개발을 위한 관광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류인평 전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 세미나에는 한호성 전 계룡 군문화 축제 총감독과 박종찬 광주대학교 교수, 김정환 한국축제문화연구소 대표, 최용석 전북콘텐츠진흥원장, 김남규 전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호성 전 총감독은 “축제장으로써의 덕진공원은 다소 협소하고 공간 활용이 용이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면서 “연못에 수상무대를 만들어 미디어 파사드를 접목한 경관 중심의 콘텐츠를 세팅하고, 주변 둘레길에는 체험·전시콘텐츠를 넣어 축제장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정환 대표는 “12절기나 24절기 등 계절별 주제에 맞는 잊혀진 콘텐츠를 재발굴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남규 의원은 “덕진공원부터 혼불문학공원, 건지산편백숲, 오송저수지, 전북대 캠퍼스 등을 순환하는 둘레길을 명품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도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덕진공원이 지니고 있는 차별성을 활용해 최적의 축제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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