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발전특구 활력제고의 일환으로 지역특구 혁신기관이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순창 미래발효식품산업'이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의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혁신기관(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대학 등)이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과제’ 10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고산업은 지역 내 특산 자원이나 특화된 기술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미래 먹거리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말한다.
이 사업은 지역특구 내 성장 가능성 높은 전통·연고산업 육성 과제를 선별해 과제당 사업화(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 비용을 연간 국비 5억 원(지방비 10%이상 부담) 내외로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시군구가 운영·관리 중인 지역특구와 연계해 시너지 창출을 유도하고자 25개 신청과제 중 특구 연관성, 고용·매출 효과 등 연고산업 경쟁력에 중점을 둬 비수도권 10개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선정과제를 보면 부산사하구 ‘관광레포츠 생활용품 산업고도화 육성’, 대구 ‘글로벌 및 스마트 안경산업 육성’, 대전 ‘한의약 제품 고도화 육성’, 광주 ‘광주형 공예산업 고도화 육성’, 강원 홍천 ‘강원형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충북제천 ‘천연물 산업의 제조 지능화 육성’, 충남청양 ‘구기자 제품 고도화 육성’, 전남 고흥 ‘고흥 불로초산업 육성’, 경남산청 ‘한방약초 산업 고도화’ 등이다.
중기부 지역특구 관계자는 “시·군·구 연고산업과 지역특구를 최초로 연계 지원함으로서 지역기업 육성과 풀뿌리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지속적인 성과 점검과 다양한 연계 지원을 유도해 지역특구 내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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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미래발효식품산업 선정… 본격 육성 지원
중기부, 과제당 사업화 비용 연간 국비 5억 원내외, 최대 3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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