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군곤충생산자단체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제1회 장수곤충데이 랜선피크닉’(이하 장수곤충데이)이 오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장수군이 후원하고 장수곤충생산자단체 영농조합이 주최한 이번 ‘장수 곤충데이’는 곤충산업에 대한 홍보 및 전시를 통해 다양한 곤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식용·애완학습 등 곤충 시장의 확대를 위해 마련된 홍보 마케팅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치러진 이번 장수 곤충데이는 오후 1시 장수 로컬푸드와 식용곤충 등을 재료로 한 대형 건강피자만들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2시와 3시에는 ‘장수풍뎅이랑 아트교실’이 1교시 반려곤충 입양하기와 2교시 장수풍뎅이 클레이 대회로 펼쳐졌다.
곤충에 대한 친근감형성을 위해 예술놀이로 접목한 ‘장수풍뎅이랑 아트스쿨’진행을 위해 생산자단체에서는 사전 공모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온라인 프로그램에 사용될 키트가 배송됐다.
이날 1교시 반려곤충 입양하기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곤충분야 1호 신지식인이기도 한 장수 곤충생산자단체 영농조합 정성희 대표가 함께 출연해 장수 곤충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알기 쉽게 공유하는 가운데 장수풍뎅이 집꾸미기를 진행했다.
2교시 장수풍뎅이 클레이 대회에서는 ‘곤충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곤충의 이미지를 클레이로 연출, 시청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 참가자를 선출, 역시 푸짐한 시상품이 지급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해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실시간 삼행시 또는 오행시 등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 쿠폰과 치킨쿠폰 등도 제공됐다.
또 식용곤충에 대한 다양한 정보전달과 함께 최근 개발된 곤충젤리와 다양한 천연 단백질 제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됐다.
장수 곤충생산자단체 영농조합 정성희 대표는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곤충은 정서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비록 같은 장소에서 만나지 못하고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되지만 장수 곤충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곤충과 관련한 모든 정보와 프로그램 등 모든 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며 “손쉽게 네이버 창에서 장수 풍뎅이랑만 검색하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해 휴일 외출보다는 온라인 참여를 통해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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