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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총력'

21년도 1차 기초단계 62개사 고도화 1단계 26개사 최종 선정 소기업 55개사로 가장 많고 중기업 25개사, 중견 8개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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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전북지역 ‘21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1차 지원대상 기업으로 88개사를 선정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22년까지 3만개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년까지 전국 1만9,799개, 전북지역 593개가 보급완료 됐다.

전북중기청에서 열린‘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제1차 전북 도입기업 선정심의위원회’는 이 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한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해 우수점수 순으로 88개사를 선정, 최종지원 대상으로 결정했다.

올해의 경우 1차 모집(1.22~2.25, 35일간)에 도내 150개사가 지원을 해 배정목표(총 88개사, 기초 62, 고도화1 26)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스마트공장 도입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지역의 제조 중소기업계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선정기업 현황을 살펴보면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이 55개사(62.5%)로 가장 많았으며 중기업 25개사(28.4%), 중견기업 8개사(9.1%)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익산, 군산이 각각 16개사(18.2%)로 가장 많았고 전주, 김제가 각각 13개사(14.8%), 완주 9개사(10.2%), 정읍 8개사(9.1%), 남원, 고창이 각각 4개사(4.5%), 부안, 순창 각각 2개사(2.3%), 장수 1개사(1.1%)가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식품가공 26개사(29.5%), 자동차 부품 18개사(20.5%), 화공품제조 12개사(13.6%), 금속가공 11개사(12.5%), 기계제조 10개사(11.4%), 기타제조 11개사(12.5%) 순이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기초단계 7천만 원, 고도화 1단계는 최대 2억 원까지 국비를 지원(총 사업비의 50% 이내) 받을 수 있으며, 국비지원 한도 내 총 사업비 중 15% 해당하는 금액을 전북도로부터 별도로 추가 지원받는다.

윤종욱 전북중기청장은 “코로나19로 아날로그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되는 추세로 이제는 스마트공장 도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바,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과 함께 기업경쟁력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스마트공장의 양적 보급뿐만 아니라 질적 고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선정 결과는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스마트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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