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패# 전북도의회 4월 임시회
전주 에코시티와 완주 삼봉지구에 각각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추가로 설립된다.
전주 전라중과 완주 삼례동초는 신축 이전, 군산 오봉초와 남원 덕과초 등 5개교는 증개축이 추진된다.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26일 도교육청이 제출한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전라북도 교육비 특별회계 소관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4월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 상정된다.
앞선 상임위 심사는 원안대로 가결됐다. 따라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본회의 통과도 기정사실화 됐다.
신설 대상은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에 설립될 가칭 ‘전주에코3초등학교’, 완주군 삼례읍 삼봉지구에 들어설 ‘완주삼봉유치원’ 등 모두 2개교다.
두 곳은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되면서 학급 과밀화를 해소할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에코3초교는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모두 37학급 규모이고 개교 예정일은 오는 2024년 3월로 잡혔다. 개교하면 에코시티 내 초교는 3개로 늘어난다.
삼봉유치원 또한 오는 2024년 3월 개원 목표로 공립 단설유치원 형태로 신설된다. 특수학급 3학급을 포함해 모두 12학급 규모로 계획됐다.
전주 전라중학교는 덕진동에서 송천동 에코시티로 신축 이전한다. 인구 이동 등에 따른 학교 재배치로, 학급수는 종전과 같은 30학급 규모다.
완주 삼례동초등학교 또한 삼례읍에서 삼봉지구로 이전 신축하게 됐다. 학급수는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모두 7학급 규모로 지금과 같다.
이밖에 도내 일원 5개 초등학교는 낡고 오래된 본관동을 각각 증개축하게 됐다.
개축 대상은 군산 오봉초등학교, 남원 덕과초등학교, 부안 행안초등학교와 장신초등학교, 증축 대상은 전주 효천초등학교가 꼽혔다.
이들 학교를 신설, 또는 신축 이전하거나 증개축하는데 필요한 사업비는 총 1,277억여 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김희수 교육위원장(전주6)은 “과밀 지역을 해소하거나 낙후된 학교시설을 정비하는 것 모두 절실한 것으로 판단돼 원안대로 가결했다”며 “이번 사업이 어느 한 곳에 편중되지 않으면서 지역적 차이도 없이 모든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바랬다.
한편, 이 같은 사업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마지막 관문인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 심사만 남겨진다. 중투위는 오는 28일 예정됐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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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초교-완주 삼봉유치원 신설
전주 전라중과 완주 삼례동초는 이전 신축 군산 오봉초와 남원 덕과초 등 5개교 개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