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이 농식품가공창업 심화반 교육을 실시한다.
농식품가공창업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단계별로 진행,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기초반 교육 수료생 3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오는 5월 20일까지 총 6회(매주 목요일 13:30~17:30)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심화반 강사로 내추럴초이스(주)와 식품위생안전정보원 관계자를 초빙, 수강생들과 함께 습식(과채주스, 잼)·건식(분말) 가공 운영 기술 및 작업장 안전 및 위생 교육, 가공제품 생산 제조과정을 실습한다.
군은 농산물 세척과 착즙, 살균, 건조, 분쇄, 포장할 수 있는 설비 70여 종을 갖추고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농식품가공창업 기초ㆍ심화 교육을 모두 수료하고 유통전문판매업 신고 또는 반디파머스 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하면 무주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통해 가공품 생산이 가능하다.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 민선희 팀장은 “농식품가공창업 교육은 반딧불농산물을 가공품으로 재생산해 농가소득을 키우는 등 무주농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반도 돼 반딧불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농식품가공창업반 교육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반디파머스 영농조합법인 조합원으로 활동하거나 사과즙, 전통장류, 아로니아 분말 등을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5명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샤인머스켓 잼과 천마즙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군은 신규로 창업하는 사업체(1곳)에 4,000만 원을 지원하며 기존 창업자들에게는 시설개선과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비 1억 7,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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