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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과수화상병 피해 최소화 방안 추진

예측 시범서비스 운영…드론.수간주사로 시험방제 실시

기사 작성:  박상래
- 2021년 04월 07일 16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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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과수화상병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수화상병 예측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농업용 드론(무인기) 및 수간주사를 활용한 시험방제를 추진한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2015년)된 이후, 효과적인 과수화상병 방제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대학 및 관련 민간기업 등과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농촌진흥청과 대학, 농업환경정보기술 전문기업이 공동연구로 개발 진행 중인‘과수화상병 예측 시범서비스(https://fb.epinet.kr)’가 운영 중이다.

과수농가에서 참고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예측 시범서비스는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된 과수(사과, 배)화상병 예보시스템으로, 기상관측자료와 생물계절 예측모델 등을 활용해 정보를 제공한다.

예측 시범서비스에 접속한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파악해 △개화기 꽃 감염 위험도 △꽃 병징 예측일 △궤양 병징 예측일을 보여준다.

특정지역을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과수화상병 예측정보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사과, 배를 재배하는 농업인이 이를 참고해 경작지의 발병 위험수준을 파악하고 예찰할 수 있다.

과수화상병 예측 시범서비스는 농촌진흥청이 추진 중인 ‘과수화상병균의 생물학적 특성 구명 및 예측모형 체계구축(2020~2024)’연구의 성과물이다.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김정화 과장은 “과수화상병 발생지역과 특별관리구역에서는 개화 상태와 기상상황‘과수화상병 예측 시범서비스’ 등을 종합해 반드시 개화기 방제를 당부 드리며, 과수원을 수시로 살펴 과수화상병 증상유무를 확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간주사를 활용한 과수화상병 시험방제에 참여한 농업인 이종권 씨(충북 충주)는 “수간주사가 과수화상병 확산을 예방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개화기 방제도 반드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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