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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인구구조의 변화 집중


기사 작성:  이형열
- 2021년 04월 07일 11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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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인구감소 등으로 불안정 해지는 지역내 인구구조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군은 경제활동 및 교육여건의 부족, 고령화가 인구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분야별 대책 수립과 세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군은 우선 여성과 청년,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여성과 고령자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취·창업 등 주거 지원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평생교육과 직업훈련 통합서비스를 통한 노동 생산성 제고와 청년농업인 육성, 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한 지역공동화 대응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공공·생활서비스를 지역과 마을 거점으로 집약시키고 고령친화적인 주거환경·식품·여가산업 창출, 교통 인프라 구축에 주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기획실 주홍규 실장은“실효성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매 분기별 성과와 현안 사업 등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며“인구문제가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 뜻을 모아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이라는 꼬리표가 무주성장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무주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구조 변화대응 1분기 추진실적 보고회를 갖고 인구문제 해결이 지속가능한 무주를 만드는 토대가 된다는 의견을 모으고 부서별 관련 시책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군은 관내 기관·단체·기업의 인구유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무주군 인구정책 및 추진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인구유입 유공기관의 인센티브 진입 구간을 10명 이상에서 3명 이상으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또한‘내 직장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도 추진하며 부서별 전담기관을 지정해 무주군 인구정책을 홍보하고 주소 옮기기를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은 3월 말 현재 인구 수는 23,940명이며 65세 이상 노년층이 33.78%(8,087명)를 차지하고 있다.

55~64세 장년층은 19.45%(4,657명), 중년층(30~54세) 27.02%(6,468명), 청년층(15~29세) 11.06%(2,647명), 유년층(0~14세) 8.69%(2,081명) 순이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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