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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주기 세월호 추모작품 공모전 수상작 발표

이리남중 최서윤 학생 ‘숨’ 대상… 총 20편 선정

기사 작성:  공현철
- 2021년 04월 06일 16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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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남중학교 2학년 최서윤 학생의 추모시 ‘숨’이 전라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제7주기 세월호 추모 작품 공모전 대상에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6일 전북지역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월호 추모 작품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잊을 수 없는 세월호 아이들의 얼굴’을 주제로 추모 창작시 분야에서만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701편이 응모했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대상 1명·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장려상 12명 등 최종 20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상 최서윤(이리남중 2) △최우수상 오예나(김제금성여중 1), 나누리(전주중앙여고 3) △우수상 손현수(무주고 3), 송유진(오봉초 3), 이서린(전주서곡중 3), 송다래(전주중앙여고 2), 김하늘(익산고 2) △장려상 강예린(간중초 6), 차현진(전북여고 1), 최주영(세인고 3), 김자은(군산여고 2), 김진선(김제여고 2), 김서연(군산여고 2), 박세경(김제여고 2), 전유하(봉서초 2), 이성민(성내초 5), 장준호(상산고 2), 김예람(김제여고 2), 이유정(부안동초 6) 등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오는 16일 도교육청 앞마당에서 열리는 ‘제7주기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또 각급 학교 계기교육 자료로 배포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생명, 신체 및 인간 존중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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