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8회 상공의 날 모범기업인으로 선정된 이교진 일진제강(주) 대표이사(71)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일진제강 이교진 대표이사는 1985년 일진제강에 입사해 정도경영과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회사의 성장발전을 도모했다. 게다가 제품의 경쟁력 향상, 사내 소통문화 정착 및 노사 화합 등 회사발전을 이끌어온 모범 기업인으로서 국가경제발전과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이교진 대표이사는 중요도에 비해 국가적, 산업적으로 개발이 미흡하고 국산화가 지연되고 있던 금속 성형분야의 부품소재개발에 20년 이상 헌신과 집념으로 매진했다. 그 결과 순수 자체 기술로 제품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산업기계, 반도체, 플렌트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1992년부터 수입에 의존해왔던 조향, 현가, 동력전달, 에어백 등 자동차 핵심 부품 및 특수정밀 강관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기술 개발로 성공시켜 20여개 국가에 수출하면서 우리나라 부품 소재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도.
이뿐만이 아니다. 이 대표이사는 회사 내부적으로도 임직원의 업무 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통합생산관리 전자시스템을 도입해 연계정보(Sales order~생산출고)의 유기적인 관리, 영업 주문변경 처리업무 간소화, 고객주문 진행 현황 관리, 생산정보 총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직군과 직무별 특수성을 고려한 효율성있는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를 우선적으로 실시해 업무의 효율화를 높였다.
일진제강은 지역기업으로서 임실군의 수해현장의 복구를 지원하고, 동절기 도움이 필요로하는 곳에 난방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기초 소방시설,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2010년부터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전북대학교에 일진 연구기금을 출연해 연구비 및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의 전문 엔지니어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채용에 있어서도 지방 대학교 출신의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신민철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장(52)도 모범기업인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하이트진로 신민철 전주공장장은 1994년 입사이후 탁월한 직무수행능력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대표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게다가 양조, 제품, 연구소 근무를 통해 쌓은 양조 전문 지식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담아 시원하고 청량한 맛의 맥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19년 3월 신제품 ‘테라’를 개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후 ‘테라’는 전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국산 맥주 돌풍의 주역이 되었고, ‘테슬라’, ‘테진아’ 등의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환경보호 캠페인, 취약계층 소방시설 기부 등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 및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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