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농민회가 주최한 ‘2021년 정읍 농민 풍년 기원제 영농발대식’이 지난달 30일 정읍 천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전농 전북도연맹 의장을 비롯한 내. 외빈과 농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읍 농민 풍년기원제 영농발대식’은 한 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농업인들의 영농 시작을 알리는 뜻에서 매년 열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으로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는 주요시가지 차량 행진을 시작으로 민중놀이패의 공연 놀이와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제례 행사·영농발대식으로 진행됐다.
농민회는 영농준비 강화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농지개혁과 경자유전, 농민기본법 제정 등 농정의 틀을 바꾸자는 구호를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또,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올해 가뭄과 폭염, 태풍피해 없이 풍년 농사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했다.
황양택 농민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와 잦은 재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 해 농사를 마무리했지만, 올해는 모두가 풍년 농사를 이루고 농업인들이 함께 잘살 수 있는 농정의 틀을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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