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병원이 도입한 최첨단 보행재활로봇의 환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치료과정과 치료 후 재활효과가 큰 것이 인기 요인인데, 이용 환자 90%가 이 치료를 다시 받고 싶다는 의견을 낼 정도다.
2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보행재활로봇인 모닝워크는 중추 신경계의 회복과 근육의 재건, 관절 운동기능 회복 등에 사용되는 기구다. 다양한 보행 패턴 구현, 환자별 파라미터 설정, 좌&;우측 하지 피라미터 개별 설정, 능동 체중 및 보행 보조 기능 훈련결과 리포트 제공 등 기능을 가지고 있다.
모닝워크 보행재활 치료에 참여한 환자 53명은 평균 80점의 점수로 치료 만족도를 나타내기도 했다. 간편한 착용과 이용의 편안함, 치료 후 보행능력 개선 등이 높은 점수를 받는데 한 몫했다.
의료진 대상으로도 일반 보행훈련보다 낙상, 부상 등 위험이 적고 회복에 더 효과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고명환 재활의학과 교수는 "환자 보행패턴에 대한 정밀분석과 맞춤형 대응훈련을 통해 로봇장비 활용도를 높이고, 데이터 확보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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