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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예방접종 3월부터 시작

11월까지 시민 70% 접종완료 목표

기사 작성:  박영규
- 2021년 02월 22일 14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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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3월부터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코로나19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먼저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11월까지 남원시민 70% 이상이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시행지원팀과 접종총괄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된 남원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접종팀은 보건소 예진의사 및 간호인력으로 11개 팀을 편성했으며, 예방접종 문의 및 이상반응 신고를 위한 코로나19 콜센터(625-1339)에 2팀 6명을 배치했다.

또한 남원시의사회, 남원시간호사회, 남원소방서, 남원경찰서, 남원의료원 등 5개 기관 11명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통해 의료진 확보 및 응급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위탁의료기관을 점검해 백신 보관·관리 및 이상반응 관리에 적합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남원시 예방접종 대상은 임산부 및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을 제외한 7만여명이다.

시는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보건소, 119 구급대, 고위험의료기관 보건의료인, 코로나19 치료기관 종사자 등 1,679명을 3월 중에 우선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으로 1, 2차 접종이 필요하며, 접종 간격은 각각 8주, 3주다.

2분기에는 65세 이상, 3분기에는 성인(18~64세) 등이 대상이다.

접종비는 전액 무료며, 접종 순서는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국내 확진자 상황과 백신의 공급 시기 및 확보량 등을 고려해 조정하고 백신의 종류는 선택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접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춘향골체육공원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 7월 개소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의료진을 위해 백신공급 일정에 따라 정확하고 안전하게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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