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순환기내과 이은미 교수가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은미 교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혈압측정 질 관리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4개 권역 전문조사원들이 정확한 혈압측정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재교육에 힘써 왔다.
특히 2020년부터 수은혈압계 사용 중단에 따라 비교평가 연구를 수행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적절한 자동혈압계 기종 선정에 공헌했으며 자동혈압계와 비수은 청진법 혈압계의 표준 혈압측정지침과 질 관리지침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은미 교수는 “치료 및 관리가 용이해 혈압 질 관리와 함께 세계적 흐름에 맞춰 국가 역학 연구를 위한 비수은 혈압계 선정을 통한 혈압 관련 지표의 올바른 산출은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필요로 하는 국가 간 건강수준 비교 및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구에도 활용되고 있다.
/익산=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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