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이 1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전주시민 1명이 전국적인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주목받아온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조사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19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최근 전주시가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진단검사를 거부해온 A씨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BTJ열방센터 방문자는 모두 검사받도록 한 행정명령을 발령했었다.
관련해서 이날 현재 확인된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도내 거주자는 모두 86명, 이 가운데 A씨를 제외하면 전원 검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양성 판정자는 전주와 익산시민 각각 1명. 부산에서 확진된 전주시민 2명을 포함하면 모두 4명이다.
이밖에 정읍에서 확진된 주민 2명은 BTJ열방센터를 방문했지만 이번 집단감염 사태와는 연관성이 낮다고 판단돼 집계에서 제외됐다.
한편,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19일 오후 8시 사이 도내에선 모두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중 2명은 집단감염 사태로 격리돼온 남원지역 한 병원 입원 환자들, 또다른 1명은 미국발 군산행 주한 미공군 장병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총 995명으로 늘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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