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신성이엔지 김제공장을 방문해 이완근 회장과 김동섭 사장 등과 함께 최근 가동한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김제를 찾아 재생에너지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12일 태양광 모듈 제작사인 신성이엔지 김제공장을 방문해 “현재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 업계에서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탄소중립이 성공하려면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가 견고히 뒷받침 될 필요가 있는 만큼 정부도 업계 투자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성 장관의 김제 방문은 탄소중립 정책과제를 구체화하는데 필요한 현장 점검이자 신규 투자사를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신성이엔지는 최근 김제 백산 지평선산업단지 내 자유무역지역에 700㎿ 규모의 태양광 모듈 제조공장을 짓고 생산라인을 가동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7월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 등 한국판 뉴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채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공들여왔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그 첫 현장 방문지로 부안 해상풍력실증단지를 선택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 도내에선 새만금을 비롯해 군산, 부안, 고창 앞바다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과 해상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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