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익산소방서는 16일 어양동 e편한 세상 아파트에서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 및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0월 울산시 남구 소재 삼환아르누보 33층 주상복합건물화재와 같은 피해를 줄이는 선제적 현장 대응능력 체계구축과 효율적인 진압방안 마련 및 대원들의 고층건축물에 대한 화재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진입로 및 피난대피로 확인 ▲옥내소화전 등 자체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훈련 ▲펌프차 활용한 고층건축물 방수 훈련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차량 현지 적응훈련 ▲관계인 초기대응 훈련 등 소방차 4대 및 소방공무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또, 소방서는 주상복합 등 고층건축물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하여 대상물에 대한 화재안전시설의 유지관리 및 내·외장재 설치사항 등 실태조사도 병행했다.
전미희 익산소방서장은 “고층 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층 건축물에 대한 화재진압 훈련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ㆍ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소방서는 겨울철 고층화재의 신속한 대응과 화재 예방을 위해 고층건축물 실태조사,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 현지적응훈련, 화재예방 홍보 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예방 활동으로 재난 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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