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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수능시험, 사고 없이 치러지길

“발열검사 37.5도 이상 2차로 추가 측정
자가격리 수험생은 6곳 별도 시험장 응시”

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0년 12월 02일 17시27분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번 수능은 당초 지난달 19일로 계획됐지만 코로나19로 미뤄진 개학 등의 영향으로 오늘 치르게 된다. 도내의 경우 격리자 시험장 6곳을 포함해 66개 시험장서 치러지게된다. 수험생은 자가격리자를 포함해 1만7,156명이다.

이번 수능은 과거와 달리 대비해야 할 게 많아 수험생은 물론 교육당국과 소방, 행정에 이르기까지 걱정이 많다. 이미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하지만 무사하게 시험이 끝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만의 하나 코로나 의심증세로 인해 시험을 제대로 못 치르거나 시험관리에 차질이 있을까 걱정이 크다.

지난 3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말에 앞서 안전을 기원하는 이유다.

당장 수험생들은 시험장 입구에서 1차 발열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입실 마감 시간이 8시10분인 것을 감안해 일찍 수험장에 일찍 도착해야 한다. 가족과 시민들도 과거보다 더 각별한 교통소통에 협조가 필요하다.

1차 발열검사에서 37.5도 미만이 나온 수험생들은 지정된 시험장소로, 37.5도 이상이 나온 응시자는 2차 측정 장소로 이동해 추가 측정을 받아야 된다고 한다.

3분 간격으로 두 차례 측정했을 때도 37.5도 이상이 나오면 안내에 따라 시험장 내 있는 별도 시험실로 옮겨 시험을 보면 된다.

수능 당일 새벽 자가격리통보를 받은 수험생도 당황할 필요 없다. 이 경우 도교육청 안내에 따라 보건소 차량 등을 이용해 전북교육문화회관 등 6곳의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면 된다는 거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이른바 ‘코로나 수능’이다.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하지만 단 한건의 사고없이 치러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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