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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준병 의원, 위기 때마다 제역할 예산 풍년 원동력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 소위 위원으로서 예산 확보 위한 전북도민청장 자임
도내 14개 시군 예산담당자 위한 편의제공, 국회 증액 위한 마중물 역할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12월 02일 16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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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앞으로 전북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규 사업을 대거 포함시킬 수 있게 돼 기쁩니다. 도내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예산 담당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2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만난 윤준병 의원은 어느 때보다 에너지가 넘치는 목소리로 주된 예산 성과를 밝혔다.

윤 의원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 전라북도 국가예산은 8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2019년 국가예산 7조원 시대를 맞이한 후 2년 만에 8조원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괄목할 만 하다.

도내 국회의원실과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 예산담당자들은 한 목소리로 내년도 국가예산안의 양·질적 성장을 평가하며 예산안 조정 소위원으로 활동한 윤 의원을 일등 공신으로 꼽았다.

실제 윤 의원은 국회 예결특위 내 감액심사 단계에서부터 위기 때마다 빛난 리더십을 발휘했다. 40조원 규모의 예산을 다뤘던 서울시 제1부시장과 기조실장을 역임한 윤 의원은 예산전문가 답게 전북지역 국가예산 확보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존재감을 돋보였다.

통상 9월 국정감사 이후 국회단계 증액사업을 설명하고 점검하던 과거와는 달리 지난 6월, 예결위원으로 선임되자마자 의원회관 사무실 내 회의실에 ‘전북도민청’을 설치하면서 타 지역보다 3개월 이상 발 빠른 행보로 국가예산 확보 작업에 돌입했다. 도내 14개 시군 예산 담당자들의 국회 사랑방으로, 윤준병 의원의 회의실은 각 시군의 예산 상황과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주된 소통창구가 됐다.

윤준병 의원은 21대 국회에 등원하자마자 지역구인 정읍 고창 지역의 신규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정읍시와 고창군의 사업을 확보 필요성 논리를 개발하고 점검하는 등 꼼꼼하고 철저한 준비와 정연한 논리에 기재부와 각 부처 공무원들도 윤 의원에게 공감하며 힘을 실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기재부 소속의 한 인사는 “서울시 예산을 총지휘했던 40년 경험의 행정가 출신인 윤준병 의원의 활약이 전북 국가예산 8조원 시대를 여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하나하나 사업을 일일이 챙기는 열정적인 모습이 과거 정치인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두 달 가까이 함께 생활한 전북도 국가예산팀 방상윤 팀장은 “6월부터 매일 아침 7시에 전북도민청을 열고 출근해서 전북 국가사업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했다”며 “전북도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신규사업 반영의 중요성에 씨드 머니를 확보하는 데 집중적인 활동을 펼쳐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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