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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사랑 되돌려 드리는 공직자 되겠다


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0년 11월 19일 10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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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원 (봉남면사무소 주무관)



김제지평선학당 공무원 준비반을 다니기 전에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준비하는 한 학생이었다. 김제시 여성가족과에서 주무관으로 근무하는 동생 희주와 함께 준비를 결정한 터라 관리형 독서실을 선택하기에는 다른 사람보다 부담이 배가 되기에 주저하던 차에 김제시에서 지평선학당 공무원 준비반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2019년 3월부터 지평선학당에 첫 발을 디뎠다.

지평선학당에는 여러 과정이 있었지만 아무런 베이스가 없어, 가장 적합하다는 직강 A과정에 지원했다. 특히 직접강의 코스를 통한 대면 수업 때, 인터넷 강의보다 더 이해도 빨랐고 의문점이 생겼을 때에는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이러한 학습의 만족도에 힘입어 A반 기초심화 9개월과 문제풀이 6개월 과정을 거쳐 올해 지방직 시험에 최종 합격에 도달했다.

학당은 여러 장점을 갖췄지만 가장 큰 장점은 생활 리듬을 완전히 바꿀 수 있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

의무적인 출결관리에다 매시간 시간 학습센터의 운영관리로 하여금 많은 학생들이 합격에 도달 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특히나 저처럼 새롭게 도전을 시작하는 이들은 하루빨리 학습관에서 직접 공부하는 분위기속에 같이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자극이 된다는 것을 귀띔해주고 싶다. 같은 목표를 향해 공부하는 동료 학생들과 체계적인 학습속에 경합을 다져가며 나태해지기 쉬었던 어려운 환경들을 극복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었던 장점을 갖췄기 때문이기도 하다.

제가 합격에 이르렀던 가장 유익했던 시스템은 전국모의고사, 주간 모의고사 등을 통해 스스로의 위치를 깨닫게 되었던 점이다. 전국 모의고사 같은 응시를 통해 단순히 지역의 학생뿐 아니라 전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제 자신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주간 모의고사 같은 경우에도 학습관 배정에 주간 모의고사 성적이 반영되면서 같은 학습관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욱더 공부정진에 의지를 다졌던 기억이 생생하다.

여기에 직강 코스의 수업을 듣게 되면 화수목 수업을 통해 직접 대면 수업을 하기에 배운 개념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하는 과정을 통해 선생님과의 수업을 통한 자기 자신의 점검도 가능했다. 특히나 배운 개념을 대답 못하거나 때로는 나는 모르는 것을 다른 학생이 알고 있다면 반성의 기회로 삼고 그 개념을 다시 공부하려는 끊임없는 자기 확인의 과정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학당의 시설적인 측면으로는 처음 2월에 학당에 들어올 때는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기에 아무 정보가 없어 공부하는 습관을 기른다는 것에 목적을 두고와 시설적인 면에 대해서는 사실 기대가 적었다. 이런 까닭에 학습관을 처음 배정받고 수험생에게 맞춰 시에서 많은 준비를 해주신 것에 놀랐던 기억이 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을 위해 더더욱 많은 시설 투자에 더 놀랐다. 특히 두 달에 한 번씩 하는 운영에 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던 입석 책상이라든지 학생들이 집에서 싸온 음식을 먹을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구매 등과 같은 학생들의 의견들도 적극 반영해주시는 시청의 열린 운영에도 깊이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주신 그런 노력 덕분으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최종 합격에 도달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학당의 존재를 101%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무원 준비반을 통해 가장 큰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학당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빨리 합격하지 못했을 것 이라는 점들을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업을 시행해주시고 항상 애정이 어린 관심으로 공무원 준비반을 지켜봐 주시는 박준배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운영에 힘써주시고 항상 고생하시는 인재양성과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다. 또 항상 같이 생활하시면 고생해주시는 학습매니저들께도 이러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받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지역에 되돌려 드릴 수 있는 공직자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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