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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 확진

광주 감염자와 접촉, 의료진과 입원환자 등 검사
정읍시청 일가족 집단감염 관련 577명 전원 음성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10월 29일 18시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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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이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에서 발생한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양성 판정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사진제공= 전북도





전주에서 또다시 의료기관 종사자가 코로나19에 감염돼 비상이 걸렸다.

전북도에 따르면 29일 전주지역 한 병원 종사자인 A씨(30대 여·전북 164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4일부터 26일 사이 광주 일원에서 만난 지인 B씨(광주 510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A씨는 B씨가 28일 양성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받았었다. 역학조사 결과 그는 검사 직전인 27일 병원에 출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A씨 가족을 비롯해 동료 의료진과 입원 환자 등 모두 30명 가량에 대해 검사를 의뢰한 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토대로 호남권 접촉자들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28일 발생한 정읍시청 직원 C씨 일가족(전북 161~163번·서울 성동구 134번) 집단감염과 관련된 전북도민은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과 접촉, 또는 동선이 겹쳐 검사받은 도민은 29일 오후 6시 기준 모두 577명이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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