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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 확보전쟁 사실상 막 올려 도정 총력전

27일 최훈 행정부지사 국회 상경 전북 연고 국회의원실 방문 국가예산 협조 요청
28일 전라북도 전북 국회의원 예산정책 협의회
29일 국민의힘 전북 동행 국회의원과 함께 간담회 가져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10월 27일 1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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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27일 국회를 방문, 남원 출신인 열린우리당 최강욱 의원에게 전북도의 내년도 중점사업을 설명한 뒤 예산 반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2020년 국정감사 마무리와 함께 국가예산 확보전쟁의 막이 사실상 올려졌다.

전북도정이 사상 최대 국가예산 확보를 목표로 연일 쉼없이 뛰고 있다.

2021년도 국가예산은 지난 9월초 국회로 제출된 이후 28일 예정돼 있는 대통령 시정연설에 이어 국회 상임위 심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이후 예결위심사를 거쳐 12월초 최종 확정된다.

하루 앞선 27일 최훈 행정부지사는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 이용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의원, 열린민주당 최강욱의원 등 전북연고 국회의원과 권영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임재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수근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조의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시억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 주요 상임위 수석전문위원을 두루 만나 내년도 중점확보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최 부지사는 조선해양설치운송인프라 구축사업, 중견·중소 전기차관련 협업기반 구축사업과 기후변화대응 교육센터 건립,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더불어 새만금 공항, 신항만, 철도와 함께 복합물류 트라이 포트(Tri-Port) 완성 가시화로 내부개발 가속화가 기대됨에 따라, 새만금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조성, 새만금 산업단지 기업성장센터 건립,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도 강조했다.

이밖에 전라유학진흥원 건립과 동학농민혁명 부안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의 전당 등 5개 사업에도 적극 지원을 부탁했다. 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정부예산안에 과소·미반영된 사업들이 국회단계에서 최대한 확보되어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국회의원 및 전북출신 의원과의 긴밀한 협력 등 정치권과의 공조활동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도는 28일 전북 지역구 국회의원, 29일 국민의힘 전북동행 국회의원과 14개 시장군수와 정책협의회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계획중이며 민주당 중앙당 차원의 예산정책협의회도 예정돼 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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