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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창의융합 토크콘서트 ‘가례도감의궤 2020’


기사 작성:  이종근
- 2020년 10월 26일 08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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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국악원 교수학예실이 28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제19회 교수음악회를 선보인다.

'가례도감의궤'를 부제로 도민들의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현재의 어려운 역경을 같이 이겨내자는 의지를 담아 마련한 자리다.

이번 공연은 전통 복식을 전통공연예술과 연계한 스토리텔링으로 한국 궁중 전통문화와 더불어 궁궐 밖 명창‧명인의 전통음악을 선보인다.

'가례도감의궤'의 ‘가례’는 오례(五禮)의 하나로 왕가에서는 왕의 성혼이나 즉위, 또는 왕세자ㆍ왕세손ㆍ황태자ㆍ황태손의 성혼이나 책봉 따위의 예식을 말한다. ‘의궤’는 국가의 격식을 갖춘 연례를 기록한 책을 말한다.

전통 창의융합 토크콘서트'가례도감의궤嘉禮都監儀軌 2020'로 7개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평시조 '하늘이 정한 배필'을 오프닝으로 시작된다. 첫번째 무대는“충(忠)/나라와 임금을 잘 섬기는 일”의 융합을 상징화한 궁중정재'검기무'와'곤룡포(袞龍袍)'를 보인다.

두 번째 무대는 이태백 구성으로 '화(和)/조화로움'의 융합을 민속 樂 '시나위'와 '녹원삼(綠圓衫)'으로 풀어낸다. 세 번째 무대는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과 '부채'가 펼쳐진다. 네 번째 무대는 태평무와노리개로 녹여낸다. 다섯 번째 무대는 이생강류 대금산조와사모관대(紗帽冠帶)를 대금의 묵직한 울림으로 빚어내는 고혹적인 무대로 엮어낸다.

여섯 번째는 무대는 정철호 작곡 신민요동백타령, 선부의 연가(동해바다), 신사철가와장옷(長衣)을 '보(保)/지키며 보호한다'는 융합으로 여섯 명의 명창이 풀어낸다. 마지막 무대 설장구 놀이와'취타복(조라치복, 吹螺赤服)'으로 장식한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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