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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


기사 작성:  임규창
- 2020년 10월 15일 15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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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부지 내 매립된 오염토 처리 문제가 일단락됨에 따라 다시 본격화된다.

시는 15일 사업시행자인 LH 주관으로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헌율 시장과 김수흥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간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 설명을 듣고 정상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이번 사업은 분양 아파트 819세대, 임대 아파트 208세대 등 총 1천27세대 아파트를 신축해 구도심의 주거생활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기공식을 개최하고 공사를 시작했으나 사업부지 내 매립된 오염토가 발견됨에 따라 LH의 사업성 검토를 이유로 중단된 바 있다.

시는 정치권과 협력해 LH 본사 방문, 감사원 면담 등을 통해 조속하게 사업을 시행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며 최근 LH 경영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이 재개됐다.

설명회 이후 연약지반 개량, 흙막이 설치 등을 시작으로 오염토 정화 작업, 건축공사 등이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오는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어렵게 사업이 재개된 만큼 더 이상 지연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고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이 활기를 되찾아 인구 유출 방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익산=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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