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사이 전주 주민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주지역 한 노인 주간보호센터 직원인 A씨(40대 여·전북 114번), 같은 전주에 사는 건설노동자 B씨(60대 남·전북 115번)가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른바 ‘슈퍼 전파자’로 불리는 전주 화장품 방문판매업자 C씨(50대 여·전북 101번)로부터 시작된 n차 감염자로 파악됐다.
조사결과 그는 C씨로부터 감염된 전주와 익산지역 지인의 지인들을 거쳐 확진된 D씨(60대 여·전북 110번)와 접촉한 4차 감염자로 밝혀졌다. 이로써 C씨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곧바로 A씨의 직장 동료와 어르신 등 모두 56명을 진단검사 했고 20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 가운데 9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치됐다.
B씨의 경우 수도권발 n차 감염자로 밝혀졌다.
조사결과 그는 지난 11일 서울로 상경해 지인인 건설회사 직원 E씨(수원 256번)를 만나 식사한 게 화근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E씨의 회사는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상태였다.
20일 현재 B씨의 도내 접촉자는 모두 3명이 확인됐고 이들 또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사진>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이 지난 18일 도내 언론사를 상대로 전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사진제공= 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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