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방조제 일대에 야간 낚시객이 몰리고 있어 해경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16일 군산해양경찰서 따르면 새만금 방조제 비응도에서 야미도 구간을 찾는 낚시객들은 주말 평균 200~300명에 이른다. 특히 방조제는 비탈진데다 방조제 구조물 표면에 물이끼가 자주 끼어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
군산해경은 낚시꾼 안전을 위해 방조제에 대한 야간 순찰활동을 늘리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인명구조 장비 추가 배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새만금 방조제 출입과 낚시활동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며 “최대한 안전하게 여가를 보장하면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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