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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영대 대변인 군산 교통 정책 해결에도 적극

당 대변인으로서 국민의힘 대정부질문 발목잡기 맹비난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9월 15일 1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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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신영대(더불어민주당 군산) 의원이 당 대변인 취임 이후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동시에 지역 현안을 촘촘히 챙겨 눈길을 끌고 있다.

신 의원은 15일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의 복선전철화와 군산공항의 민간항공 운항 재개를 위한 허가 협조를 각각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요청하는 등 지역내 교통정책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서울에서 군산을 거쳐 익산까지 이어지는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의 경우 지난해 말 실시계획이 승인되어 올해 7월부터는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전체 구간 중 웅천~대야 구간만 실시계획이 단선으로 승인되면서 익산~대야선 복선과의 연계체계가 미흡해지고 궁극에는 지역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 신 의원은 지난 1일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웅천~대야 구간을 포함한 장항선 전구간의 복선화를 건의했고, 이에 따라 국토부도 웅천~대야 구간의 복선화를 기획재정부와 전향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신 의원은 전라북도의 유일한 하늘길로서 도내 유일한 공항인 군산공항의 민간운항 재개를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공항은 올해 2월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대한항공이 운항을 중지한 데 이어 도내 항공사인 이스타항공마저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지하면서 민간항공 운항이 중단되어 군산시민과 전북도민은 물론 전라북도를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여기에 지난 5월 제주항공이 군산공항 취항을 위한 착륙허가를 주한미군에 신청했지만 절차가 장기화되면서 운항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신 의원은 에이브람스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제주항공 등의 군산공항에 대한 착륙허가 신청의 조속한 처리와 함께 향후 군산공항 취항을 위한 절차를 간소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영대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통편 이용 및 이동 자제가 필요하지만, 향후 전북 지역경제의 도약을 위해서 교통현안 해결은 필수”라면서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국회에서는 신영대 의원의 결기있는 논평에 이목이 집중됐다. 신 의원은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대정부질문 첫날,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추미애 장관의 자녀와 관련한 실체 없는 의혹제기만을 반복했다”며 “야당의 질의에 민생은 없었다.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국민의 삶보다 정쟁을 선택한 야당의 질의에 국민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그러면서 “추미애 장관의 자녀와 관련해 야당과 언론의 많은 의혹제기가 있었다. 이제 사법당국이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제기된 의혹을 해소할 것”이라며 “이제 정치권은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신 의원은 “지난 11일 1961년 이후 59년 만의 4차 추경안이 제출됐다. 1997년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대한민국의 위기에 정부는 전례 없는 과감한 대응을 하고 있다”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벼랑끝으로 내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일상의 평범함을 빼앗긴 국민은 국회의 정쟁을 기다릴 여유조차 없는 만큼 이제 국회가 신속하게 응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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