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9월17일19시13분( Thursday ) Sing up Log in
IMG-LOGO

전주시, 무주택 청년들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전북대학교 인근에 대학생·취업준비생 대상 50% 이하 임대료로 24가구 공급
서학동예술마을 인근에는 청년예술인 대상으로 80% 이하 임대료로 18가구 지원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9월 15일 16시26분
IMG
전주시는 무주택 청년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인근에 총 24가구의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가 정부의 주택도시기금을 지원 받아 공급부터 운영까지 직접 진행하는 주택이다.

시는 다음 달까지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뒤 만 19~39세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 주변 시세의 50% 이하로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전주대학교 인근에 21가구를 공급했다.

시는 또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사회주택도 공급한다. 사회주택은 민간소유의 토지(건물)를 매입해 사회적경제주체(사업시행자)에게 장기 임대하면 사업시행자가 신축과 리모델링, 운영 등을 책임지는 형태의 주택이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0가구가 공급됐다.

시는 올 연말까지 서학동 예술마을 인근에 18가구의 사회주택을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 주택에는 커뮤니티 공간과 옥상 쉼터 등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

이밖에도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해 팔복동에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지역수요맞춤형 임대주택 1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송방원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청년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촘촘한 주거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공현철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