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킥 시즌2 ‘흥부, 소리를 차다!’가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돼 관객을 만난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우석대가 기획&;제작한‘소리킥’은 전북의 무형자산인 태권도와 국악을 결합해 새로운 장르로 연출한 융복합 공연 ‘태권소리극’이다.
고전소설 ‘흥부전’을 바탕으로 권선징악이라는 테마에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더했고, 태권도의 각종 품새와 겨루기 동작, 고난이도 격파에 군무까지 흥미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또, 퓨전국악실내악단 ‘소리愛’, 상모꾼 안태호, 소리꾼 이건일 등 지역출신 국악인들이 함께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태권도와 함께 새롭게 표현하는 시도가 돋보인다.
공연일정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였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비대면 공연으로 전환됐다.
녹화는 테크니컬 리허설, 드레스 리허설을 포함, 4회 동안 진행됐다.
유한철 연출가는 “갑작스런 온라인 공연 준비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가 합심해 생생한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했다.
공연은 영상 편집이 끝나는 데로 10월 중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튜브 채널 Sori Arts TV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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