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출신 노령(사진) 소설가가 제8회 직지소설문학상에 장편소설 '청주'를 응모, 최우수상에 당선됐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소설가협회가 주관한 제8회 직지소설문학상엔 장편 18, 중편 6, 단편 12편 등 36편을 대상으로 예심과 본심의 심사과정을 거친 결과, 노령의‘청주’는 금속활자와 직지코드의 역사적 심층을 심도 있게 형상화, 직지의 옛 기억과 청주의 현재적 경험들을 종횡으로 엮어 가독성과 실감을 높인 점이 눈에 띈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노령 작가는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장편소설로 <파도타기> <왕조의 운석> <숨비의 환생>을, 창작집으로 <바람의 눈>과 <수레국화꽃>을 출판했다. 장편대하소설《혼맥》10권 중 1권부터 5권이
한편 대상은 강대선 작가의 ‘우주일화', 우수상은 이찬옥 작가의 ‘그녀가 무심천으로 간 까닭은’이 당선, 상금 2,000만원과 상금 3백만원을 받는다,
제8회 직지소설문학상 수상작에 대한 상패와 상금은 이달 중 한국소설가협회 회의실에서 개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직지소설문학상의 권위를 제고하고 문학인구 저변 확대 및 금속활자본 직지의 우수성과 청주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 '직지소설문학상'은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이종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