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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축구부 창단…조승연 초대감독 선임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8월 30일 15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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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가 축구팀을 창단하고 다음 달 수시모집부터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야구부와 양궁부, 사격부, 테니스부, 하키부 등 총 5개의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한일장신대는 이번 축구부 창단으로 총 6개 종목의 운동부를 관리·육성하게 됐다.

한일장신대 운동부는 그동안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북 체육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약 3년 전부터 축구부 창단을 기획한 김연수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체육부장)를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은 신입생 모집 요강과 장학 혜택, 기숙사 보수 등 철저하게 창단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부 감독으로는 전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유소년팀 감독과 군장대학교 감독 등을 역임한 조승연 감독이 선임됐다.

한일장신대는 축구부가 앞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해 전북 체육의 힘을 보여주는 동시에 학교를 홍보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연수 교수는 “신입생과 편입생 등을 모집해 축구부를 전국 대학 명문 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인탁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더 많은 대학 운동부와 실업팀이 창단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도내에서는 한일장신대를 비롯해 원광대와 전주대, 우석대, 호원대 등 10개 대학에서 운동부를 육성하고 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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