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는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농기계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섬진강 주변 금지, 송동, 대강면 일대가 사상 유래 없는 침수피해가 발생 하자 지난 12일부터 침수농기계 긴급수리반 지원에 들어갔다.
시는 먼저 대동·동양·아세아·국제·LS농기계대리점 등 생산업체 본사와 공급업소별로 긴급 합동수리반을 구성하고, 피해현장을 찾아 현장 수리가 가능한 농기계는 즉시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을 추수기 수확 작업에 필요한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기종은 업소별로 수송차량을 동원해 사후관리업소로 이송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앞서 전 읍면동과 지역농협, 쌀전업농, 농민회 등 농업인단체와 관계농업인 500여명에게 농기계 사후관리업소별 연락처를 문자 발송해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어느 때 보다 큰 피해가 발생한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사후관리업소에 농기계수리가 끝나는 시점까지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앞으로 피해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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