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로 유학온 해외 여대생과 남원을 거쳐간 피서객이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 A대학 재학생인 20대 B씨(몰도바공화국)가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북대병원 격리병상에 후송됐다.
방역당국은 즉각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B씨는 가을학기 수강을 위해 지난 8일 입국한 뒤 기숙사에서 자가격리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모두 40명, 이중 해외 입국자는 21명으로 늘었다.
한편, 같은 날 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50대 C씨(아산 24번)가 지난 5일 남원을 다녀간 사실도 전해져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C씨는 휴가철을 맞아 지인 3명과 함께 경남 거제시, 전남 통영시 등 남해안을 여행한 뒤 당일 오후 귀가하다 남원시내 한 음식점을 들러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해당 음식점을 중심으로 접촉자가 있는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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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생 코로나 확진
전주로 유학온 여대생 확진 판정 남원 방문 피서객도 양성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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