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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 후 도로에서 ‘쿨쿨’… 순찰차까지 들이받아


기사 작성:  강교현
- 2020년 08월 10일 17시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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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알코올 농도 0.16%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순찰차까지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위험 운전 치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새벽 3시께 전주시 우아동에서 효자동까지 8㎞가량 음주운전을 하고,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도로 한복판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잠든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경찰의 갓길 정차 유도를 무시하고 차량을 몰고 가다 도로를 가로막은 순찰차까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찰관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강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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