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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유충검사 실시결과 ‘이상없음’.. 안전한 수돗물 공급 총력

신흥·금강 정수장 정수처리시설 특별 현장점검 실시
벌레 유입 원천차단 위해 방충망 설치 등 정수시설 보강
위생·방역 관리상태 지속 점검, 벌레·유충 신고센터 운영


기사 작성:  고운영
- 2020년 07월 30일 14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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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일부지역의 수돗물 유충사태로 시민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특별 현장점검과 유충방지 대책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난 21일 전북지방환경청과 전북도청,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점검을 통해 여과지 내 유충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 없음’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점검지는 익산시 관내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신흥정수장과 금강정수장 정수시설 2곳으로 정수시설 합동점검을 통해 여과지 내 유충이 있는지 육안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여과사 및 여과수 시료를 채취해 정밀 점검을 실시한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시는 수질실험계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지난 20일부터 4일간 정수장 내 방충설비와 위생·방역 관리상태 등 현장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신흥정수장과 금강정수장의 여과지와 정수지, 배수지의 창틀과 환기구 방충망 설치 및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벌레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정수장 시설을 보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정수지 및 배수지 환기구 105개소의 방충망을 교체하고 신흥정수장과 금강정수장 여과지동 총 19곳에 창문 방충망을 설치했으며, 신흥·금강정수장 정수지의 맨홀 2곳에 이중보호 장치를 시공했다.

또 여과지 전체 12곳에 대해 방충망 덮개 설치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먹는 물은 시민의 생존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수지와 배수지 4개소 주변 예초작업과 여과지 3개동에 대해 대청소를 실시하고, 하반기 중에는 배수지 및 침전지 청소와 정·배수지 예초작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29일부터 벌레·유충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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