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코로나19로 청소년 수련시설이 휴관하면서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인 '취미 배송중'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흥덕 청소년 문화의 집이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써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모집된 중학생 9명과 고등학생 6명 등 15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취미 배송중'은 워크스루 방식으로 각종 체험키트(모기퇴치 스프레이, 땀띠 제거 스프레이, 파우치(손가방), 쿠션 만들기 등)를 집에서 제작한 후 완성 사진을 SNS 채팅방에 업로드 하면 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은 체험이 모두 종료된 이후 온라인으로 프로그램 설문조사에 참여한다. 체험 키트 수령이 불편한 청소년들을 위해 귀갓길 전달 봉사와 또래 전달 봉사 등 청소년 봉사활동을 병행해서 운영하고 있다.
정혜슥 팀장은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휴관에 따른 청소년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시작했다”며 “청소년과 수련시설을 연결하는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청소년 활동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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