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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확실한 시정성과 보여줘야


기사 작성:  임규창
- 2020년 07월 30일 13시37분
정헌율 시장, 확실한 시정성과 보여줘야



정헌율 익산시장이 시민들의 폭넓은 지지 확보와 함께 3선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이제는 확실한 시정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재선의 정헌율 시장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기업유치, 부채해소, 효율적 코로나19 위기 대처 등을 통해 호평을 얻고 있다.

하지만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일부 대형 시책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실제 정 시장은 구도심 활성화 등을 위해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KTX 익산역 광역환승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 시장의 적극적인 의지에도 불구하고 대형 민간자본 유치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업 성공에 대한 의구심이 들고 있다.

특히 유라시아철도 시발역 선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남북관계 경색 등으로 사실상 실현이 불가능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익산시 신청사 건립사업은 당초 기대와는 달리 막대한 규모의 시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재정적 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김대중 전 도의원은 “익산시가 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에 선정됐다며 발표한 시청사 건립계획은 민간 BTL 방식이나 다름없다”며 “신청사 건립비용은 용역비를 제외한 전액 익산시 부담”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행정의 달인인 정헌율 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임기 후반기로 들어선 만큼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KTX 익산역 광역환승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할 대형 민간자본 유치가 시급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여기에 신흥공원 개발사업을 통해 신흥저수지 일대와 중앙체육공원을 연결하는 관광지를 개발, 지역의 랜드마크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민간공원 조성 사업 및 왕궁물류단지 조성사업 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폭적인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비등해 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데로 환승센터 사업을 이끌 대규모 민자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며 “신청사 사업 등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익산= 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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